백엔드 개발자 준비를 한지 어느덧 3개월이 되었다.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에도 관심을 가지려고 하던 차에 이제는 나에게 전 직장이 되어버린 AWS에서 개발자 친목 모임이 있어 5000원을 내고 참석하였다.
마켓컬리 엔지니어링 헤드이신 박성철님께서 2시간 가량 렉처를 진행해 주셨고, 다양한 회사의 개발자분들 20분이 참석하였다.
30년 넘게 개발자로써의 커리어를 밟으면서 가장 중요하게 전달해주시고 싶으셨던 메세지는, 개발자는 자고로 끊임없이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고 그 속에서 전문성을 키워나가는 직업이라는 점이었다.
대기업에서 온실 안 화초처럼 살지 말고 계속해서 기술은 변화하니까 이에 맞게 공부를 해 나가야 한다.
나는 어떤 길목에 서 있는가?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고 있는가?
오늘 오신 많은 개발자 분들처럼 현업에서 프로덕트를 가치있게 만들어내고 이로써 비즈니스 임팩을 만들어 가고 싶다.
차주에는 aws beginner 모임이 있는데 또 한 번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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