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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지 당연히 안우울하겠냐, 우울하지 당연히 안우울하겠냐,Jerry, Anniket, Abdiel, Aaron 은 나에게 어떻게 취업을 했냐고 물어보지만,니네도 24 7 계속 이렇게 자폐아마냥 하나에 집착해봐 외로워도 피곤해도 아파도 그냥 존나 참고 해봐행복이랑은 다르지 그냥 목표 지향적인거지 헬조선인의 저력이지 숙명이지 굴레지 그래서 나는 오늘 날씨 좋은 일요일에도 여기 사무실에 나와서 인턴인데 혼자 일하고 있다 좃밥새끼야. 안된다고 했던 좃밥새끼들아 니네가 간과하는 한가지는 1등했던 사람들은 달라. 서울대생은 다르다고. 뭘 해도 1등을 할걸? 모든걸 다 걸고 하니까. Don't believe me just watch
9월13일 토요일 열심히 일한 우리는 정말 피곤한 상태였다우리는 일도 또 학교 공부도 열심히 했다우리는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했다. 세상은 우리에게 기회를 줬고 그 속에서 우리는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 누군가는 말한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고.나는 대답한다. 헤멘만큼 내 땅이다 라고 수영과 럭비와 보디빌딩을 할 줄 알며 중국어와 경영전략을 배웠고 영어와 코딩(프런트, 백, 데브옵스, AI, 데이터) 을 할 줄 아는건 태어날 때 부터 할 줄 알았던게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고 또 성장 가능한 곳을 점지하고 나아갔기 때문이다. 예쁘고 착하고 똑똑하고 겸손하고 섹시하고 재미있고 능력있고 효심있고 끈기있고 성실하고 귀여운 여자를 만난건많이 아파했고 진심으로 사랑했었기에..
Jake’s Overwhelming Career Saga Jake’s Overwhelming Career SagaHe began his journey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as a Physical Education major,but with greater ambitions in mind, he set out to study abroad in China.There, with an expanded worldview, he joined a business strategy society to hone his management acumen.After completing three internships—at LINE, a startup, and Naver Cloud—he entered Amazon Korea.Yet even that sta..
250908 월요일 똑똑한 친구들(애플, 아마존, 틱톡 / JP모건, 10년 경력직)은 나한테 관심이 없고 그렇게 약하고 멍청한 친구들이랑 조를 이루었는데,역시나 너무 멍청해가지고 하.. 그래도 감사하게 20억 넘게 투자받은 회사에서 똑똑한 상사들과 일을 하게 되어서, 나의 미국 생활 그리고 커리어에 감사하고 만족하고 있다. 좀 붕 뜨는데??우선 생필품좀 시켜야 되고듀오링고 해야되고 스페인어운동 해서 몸도 만들어야 하고네트워킹좀 더 하자니까 오픈소스나 개인 프로젝트나 인강이나 아냐 근데 그냥 (1)Headquarters (2)Ameniti (3)MS PJ (4)AWS ASA 있으면은 취업 다 할 수 있음 리트코드 좀 풀고 하면은, 여기 SF에서 120k 받는 스타트업 취업은 그냥 할 수 있음 SWE로 레퍼럴도 받을..
그리웠지만 다시 돌아온 나의 전성기 난 그 시간이 무척 그리웠거든 내 집 있고, 내 차 있고, 사랑하는 애인 있고, 돈 많이 주는 직장 있고, 다시 가지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어. 다시 여기까지 오는데 진짜 바닥부터 다시 했고 힘들었지만, 결코 오래 걸리지 않았어 2022년부터 지금 2025년이니까 3년정도? 지킬 수 없을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었어. 변하지 않았으면 하고 기도했지만 지킬수 없었어. 직장은 내게 똥을 던졌고 김치년은 개소리를 시전하다가 떠났어. 나는 하지만 자신감이 있었어. 맨손에서 올라왔기에 다시 궤도에 올라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어. 실패하더라도 후회없이 해보는게 그게 내 인생이고 나다운 선택이라고 생각했어. 나는 이별을 고했고 사표를 냈고 다시 문법부터 배우고 두개의 학위와 세번의 이직을 거쳐 여기 도착했..
250906 토요일 토요일이다. 여자친구와 사귄지 1년이 되는 기념일이기도 하다.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사고, 또 파인 다이닝도 예약했다. 그녀는 오늘도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인다. 이번주 (화,수,목,금) 이직한 회사에서의 첫 주를 보냈다. 여름에 일한 곳에서는 인턴으로써 프로덕트의 사소한 부분을 담당했다면 이번에는 DB설계는 물론 프로덕트에서 핵심이 되는 부분을 담당해서 프로덕트 엔지니어링을 하고 있다. 엄청 어렵지만 엄청 재밌고 기대가 된다. (이게 진짜 프로덕션 되면 굉장한 경험인데?) 신경쓸게 굉장히 많고 엣지케이스도 굉장히 많다. 그 외에는 전부 좋다. 학교 수업도, 연애(결혼)도, 또 엄마아빠도 죽을정도로 아프신거 아니고(엄마는 관절염, 아빠는 폐심장신장이 안좋지만.. 아.. 엄마아빠가 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
250902 화요일, 첫출근! 첫출근이었다.환경변수 파일 받고 소스코드 받고 깃헙리포 받고 DB셋팅하고 등등 했다. 음.. 뭘하면좋을까 뭘하면좋을까 내 다음사람을 위해 그리고 DB Schema 설계했거든 오늘 첫날 선임님이랑? schedule 테이블 -id(PK) -team_member_id(FK) -name -timezone slot테이블-id(PK)-team_member_id(FK)-schedule(FK)-start_daytime-end_daytime-status -> busy | ununvailable | free -recurring_period-recurring_interval-recurring_on_which_days-recurring_end_on_date?-recurring_end_after_x_occu..
250831 일요일 내일은 Ukiah에 가서 우리 장모님 장인어른 그리고 장모할머니를 뵙고! 그리고,,, 오늘은 Algorithm 과제 >>>>> 1시간 NLP 과제 >>>>> 1시간 Headqarters 과제 - (1)SQL 공부 (2)Scheduling관련 리서치 >>>> 1시간 운동 >>>>> 1시간 이렇게 하면 됨. 글구 , 로드맵1년뒤 (2026년 5월) : SWE (L4)3년뒤 (2028년 5월) : SWE (L6)6년 뒤 (2031년 5월) : SWE (L8)9년 뒤 (2034년 5월) : SWE (L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