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개발자 - 비전공자를 위한 개발자 취업 입문 개론

김병욱님이 지은 오늘부터 개발자

29살에 늦은 나이로 신입 개발자가 된 저자는 개발자가 되려면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상세히 안내해주고 있다.

 

특히 개발자는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어떤 기초 지식이 필요하고 어떤 과정으로 취직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나의 경우 Java 기반 웹 개발 백엔드 개발자를 희망하고 있다. 

국비교육을 활용할 예정이며 Python으로 코딩 테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향후 6개월간의 여정이 될 것 같은데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여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책에서 강조한 부분을 간략히 정리해보고자 한다. 

 

1) '나'에 대한 정리 및 동기  (나에 대한 정리. 과거에 어떤 삶을 살아왔고 왜 개발 공부를 시작했고. 어떤 분야의 공부를 했고 어떤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은지)

> 31살, 늦은 신입 서버 개발자

> 성장하면서 행복하고 행복하게 성장

> 항상 속한 집단 내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했음 (서울대, 중국어, 경영학, 클라우드영업)  

> 지수적으로 성장하는 비즈니스에 강한 끌림을 느꼈음   

> 성장하는 기업에 합류했으나 영업은 내가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 점에서 스스로 서비스를 개발 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느낌 

> 개발자가 되어 내가 직접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들기로 함 

>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IT 서비스를 만들 것이고 변화하는 현대의 모습을 반영할 수 있는 기술들을 계속 배우고 적용시켜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는 개발자가 될 것임 (eg. 구글, 네이버, 아마존)

 

 

2)면접 전에 지원하고 싶은 회사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조사하기.

> 대표 이름부터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것과 과거의 이력까지.

> 서비스 시작 계기 및 어려움 극복 내용. 또 미래의 회사 모습. 

> 면접 후기 및 나온 질문 정리. 인재상. 

> 내가 강조할 수 있는 것들. 관심사와 잘하는 것.

 

개발자로의 취업 과정을 잘 준비해서 나도 저자처럼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