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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Books - 자기계발

오늘, 또 일을 미루고 말았다

나카지마 사토시의 저서. 

저자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마우스 우클릭과 윈도우 95를 개발한 개발자로,

철저한 시간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어 나갔다. 

 

아침 4시에 일어나기.

그리고 업무의 80%를 초반 20%에 끝내놓기. 

그 두 가지가 핵심이다.

 

책 후반부에서 또한 글쓴이는 성공적인 회사와 사업의 비결이 무엇인지 그 깨달음을 공유한다.

즉, 공동의 비전과 목표가 있는 팀/회사라는 점.

 

사내정치따위가 안중에 없이 공동의 목표와 비전이 있을 때 조직은 혁신을 만든다.

 

그리고 동경하는 사람을 만나서 네트워킹을 할 것.

행동으로 시작해야 배우고 익히고 실천하고 성취할 수 있다는 것.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것. 

좋은 말들, 그리고 앞선 선배의 귀띔이 되는 책이었다.

 

사실 상당부분 나의 습관 그리고 나의 생각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

나도 저자처럼 아침형 인간이고, 기록하기를 좋아하며, 

언어나 기술에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부딪히면서 배우는 사람이다. 

 

마우스 우클릭, window95는 이미 세상에 나왔지만 혁신은 계속해서 2023년에도 일어나고 있다.

테크로 세상에 혁신을 만들고 이를 통한 비즈니스의 성장을 꿈꾼다.

지금 세상에는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AI가 다시 한 번 열풍이 불고 있다. 블록체인과 클라우드, IoT도 계속해서 발전중이며 헬스케어,금융,법률, 유통에서 창조적 파괴가 계속되고 있다. 

30년 뒤 은퇴할 쯤 오늘을 뒤돌아보며 자랑스러웠으면 좋겠다. 

멋진 여정을 떠날거고 행복을 되찾을 것이다. 

 

이제껏 씩씩하게 걸어왔듯이 계속 또 걸어 나가야되겠다고 생각했었다. 나는 용기내서 걷고 있다. 이번에도 더 높이 올라갈거고 더 많이 성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