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다이어리

2025년 1월 27일 월요일

 

 

오늘 온캠퍼스잡 오퍼도 받았고 써머 인턴 (unpaid 풀스택개발) 오퍼도 받았다. 

 

 

 

이번학기

1) 수업3개(DSA, AI, DevOps)

2) 알고리즘스터디

3) 온캠퍼스잡 

4) Micro-Internship / CTI 

5) 인턴지원/리트코드/개인자습

+운동, 연애 

 

 

 

학위 중 갖출 무기

React, TypeScript

Node.js , Spring

Database (MongoDB, MySQL) 

Kafka, Redis, ELK ,

Spark/Hadoop 

K8S, docker 

AI/ML 

Data Structure and Algorithm

System Design 

 

 

 

왜 MLOps 가 아닌 AI Application Developer를 택했는가 오늘

1) 우선 개발에 대해 너무 경험이 적어서 요구사항 구현하는 연습이 필요

-> 당장 올해 여름, 그리고 가을부터 Pre-OPT로 일을 해야 함

-> AI 제품들, 동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활용도 높이면 이 또한 여러 방면에서 유리 

 

2) MLOps 의 경우

-> 애초에 이 포지션으로 잡 구하는게 쉽지가 않음 (반면 개발 자리는 많음) 

-> Data Engineering, Machine Learning, DevOps 수업에서 관련 내용들 추후에 다루게 될 것임 

 

 

*아.. 근데 MLOps 할걸 그랬나 싶다... 

-> 우선 교수님 랩이라 훨씬 전문적이고 논문도 쓰고 빅테크 Research 포지션 쓸수도 있는 자리였음

-> 개발 경험은 어차피 오픈소스랑 써머인턴에서도 할 수 있는데 MLOps는 시장에 할 수 있는 사람 나밖에 없었을거같은데

-> 수업에서 배우는 수준과 일을 하고 연구를 하는 수준은 달라서 2학년때 배우는거랑 별개로 전문가가 되는 기회였는데

-> 당장 1년 일찍 일 시작하는게 중요한게 아니었는데 ㅠㅠ 빅테크에서 제대로 된 일자리에서 일하는게 중요했는데 너무 조급했나보다 

-> 아 면접까지라도 일단 볼걸 ㅠㅠ 

아니야, 그래도 일 자체는 AI Application 개발이 더 재밌을 것 같다 직접 요구사항 반영해서 프로덕트 만들고 고치고 하니깐

 

앞으로의 플랜 

-> 우선은 이번학기 학점 잘 받아서 선방(AI, DevOps, DSA)

-> Micro Internship 잘 마쳐서 레주메에 한 줄 추가 

-> 온캠퍼스 잡을 통한 직무 관련 경험 획득 

-> 리트코드랑 알고리즘 공부해서 코테 정복 

-> 나머지 공부로 빈틈 매우기 (Spring, BackEnd, System Design, Database) 

-> 2,3,4,5월 계속된 공격적인 구직을 통해 paid position(part time job) 획득  /* Pre-OPT 발급받기 */

-> 운동 짬짬이 해서 쌔끈빠끈한 몸매 Get  /  여자친구랑 많은 아름다운 추억 쌓기 (그리고 내년 8월 결혼) 

cf. Summer는 20시간(온캠퍼스잡) + 20시간(unpaid opensource internship, pre-o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