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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다이어리

SWE Internship 관련 소회

700개 지원 끝에 SWE Internship 자리를 가져가게 되었다. (무급이지만)

 

 

 

 

미국에 온지 7개월이 지났고 그동안 많은 application을 넣으면서 여러 가지를 배우고 노하우를 알게 되었다.

 

 

이제까지 합격했던 것들은 

1. 클라우드 컨설팅 롤 (Tadpole , Grumatic)

2.온캠퍼스잡 (Event Ops Staff , Student AI Explorer)

3.무급 SWE Intern (한인 에이전시 통한 인턴으로 수수료를 되려 내야함)

4.무급 SWE Intern (Non-profit organization, remote)

5.무급 SWE Intern (교내 육성 프로그램 선정 Startup)

 

 

아무쪼록 경쟁이 너무 심해서..

심지어 이번에 미국석사 졸업하고 메타 간 한국인 개발자(세용님)도 써머인턴은 못했다잖아.. 얼마나 경쟁이 심하면

근데 한국에서도 그랬던 것 같다. 대기업 인턴이 더 힘들지. 대기업 입사보다. 이유는 잘 모르겠음. 

아마 위쪽에 초고스펙 애들이 인턴 하고 더 윗길로 빠져서 그런듯 

 

 

세용님이 유튜브로 남겨주신 팁들이 있는데,

풀타임 잡을 찾을 때 활용하면 좋을것 같다. 

1)LinkedIn에서 Hiring 뱃지가 달린 HM 한테 DM 보내기

2)지원할때 커버레터를 꼭 같이 넣기 

3)자기소개 할 때 (phone call) 때 시각적으로 PPT 같이 활용하기 

4)포트폴리오 페이지 (깃헙, 링크드인, 개인홈페이지) 잘 꾸미기 

 

 

 

 

뭔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나?

 

 

스펙도 많이 쌓는중이다

-온캠퍼스 잡에서 AI 개발

-창업 (여자친구랑 여성 패션/여행 브랜드)

-시스템 디자인 공부 / 백엔드 공부 

-유관 수업들 (PSD, DevOps, AI, DSA)

-인턴(Full-Stack Software Engineer Intern)

-해커톤 (Microsoft Hackathon, with Jerry)

-오픈소스 프로젝트 (via CTI)

-산학 연계 개발 수주 프로젝트 (via MS Project Class)

-Thesis (on Deep Learning)

-리트코드 스터디 (via K-Group)

 

물론 이 정도 스펙은 누구나 있지만,

위에 세용님이 소개해준 팁들과 잘 섞어서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내년 이맘때에는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마이크로스프트, 우버 가자! 

 

 

물론 5월 전까지 유급 SWE 인턴을 잡게 된다면 또 마지막으로 한번 더 갈아타야 한다 ㅋㅋ